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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de-states][we-win] 25일차 - underbar (2일차) 오늘은 어제 했던 것처럼 underbar 과제를 마저 열심히 했다 advenced 바로 전까지만 풀었는데, advenced 는 아무래도 주말을 활용해 풀어야 할 듯 하다 안 풀었다기보다는 막히고 삽질하느라 시간이 없었다 ​ [ 오늘 underbar 에 마저 도전하면서 배운 건... ] ​ - 함수의 arguments 객체 : 함수에 전달되는 parameter 값을 담은 '배열 형태' 의 객체(?) - spread operator : 배열, 문자열 등의 iterable 을 분해해서 각각의 개별 요소로 만드는 것 * spread operator 과 관련해서 잘 설명해 준 글을 찾아서 링크도 걸어보려고 한다 (링크, 클릭 시 이동) ​ 이 두 개였다 ​ 안다고는 말을 하지 못 하겠어서, 배웠다라는 표현을 썼다..
[code-states][we-win] 24일차 - underbar (1일차) 오늘은 underbar 에 관한 session 을 진행했다 ​일단 나도,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궁금해 할 것이다, '그래서 underbar 가 뭐지?'​내가 생각하기에는...JS 를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라이브러리인 JS 의 underscore 라이브러리(링크, 클릭 시 이동) 처럼우리도 한 번 우리 손으로 직접 JS 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method 들을 만들어보는 시간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 underscore 와 비슷한 underbar 라고 session name 을 정한 것이 아닐까 한다 ​뭐 여느 과제가 내게 안 그랬냐만은, 이번 과제 또한 상당히 어려웠다 또 기초가 정말 중요하고, 기초가 부족하다는 걸 잘 느끼고 가는 시간이었다 ​무엇을 배웠는지를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함수 표현식..
[code-states][we-win] 18~23일차 - SNS 클론코딩 (1)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​ 정말로 어려웠고 실패도 많았고, 마지막엔 99% 구간에서 막혀서 좌절감도 들었지만 '100C' 와 99.9999C' 는 차이가 없어도 분명히 다르다!, 온도를 비교해 보자면 0.0001 차이가 나겠다만, Boiling Point 냐 아니냐는 YES/NO 로 갈린다' 라는 마인드로 끝까지 해 본 결과 이뤄내서 이번 과제는 특히 기억에 많이 남았다 ​ 트위터와 비슷한 시스템을 구현해봤다 ​ 저번에는 HTML/CSS 만들 가지고 트위터의 wireframe 을 디자인 했다면 이번엔 본격적으로 DOM/JS 를 통해 그 안의 기능들을 설계하였다 ​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한 개념들이나, 코드 노하우들을 다 적고 싶지만 혹시 몰라 찾아올 독자들이 보기엔 너무 가독성이 떨어질 것 같아..
그간의 TIL 은 오늘 오후 한번에 몰아올리겠습니다 요 며칠간 처음 경험해보는 큰 과제를 맞이했습니다. 그러다보니 하루단위로 배운것과 스스로에 대한 셀프 피드백이 없이 내가 뭘 배우는지 정리도 안하고 무작정 때려넣고 달리기만 했네요. 새벽이 되어서야 그 며칠사이의 일들을 어느정도 마무리를 할수있게되었고, 단거리달리기를 하듯 뛰어온 그 며칠간의 여정들을 돌아보니 오히려 이건 비효율적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며 자연스레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군요. 화요일부터는 다시 하루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꼭 가지겠습니다! * 내용은 상당히 많을 예정입니다...
[code-states][we-win] 17일차 - HTML / CSS ​ ​ ​​ ​ HTML 과 CSS 를 배웠고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어보았다 ​ 공부한 내용 전부를 올리고 싶지만 오늘은 예제가 많고 예제에 대한 스크린샷을 첨부하다 보니 글이 길어져서 전부는 다 못 실을 거 같다 ​ HTML 과 CSS 의 기본적인 부분은 다른 곳에서도 정리가 매우 잘 되었을 것이라 생략하고 오늘 내가 따로 배우고 시도해 본 것들을 위주만 정리하자면 ​ ​ 1. CSS Selector 의 타입, id 와 class class id 자유롭게 이름 붙임 동일한 값을 갖는 elements 가 많음 단 하나의 elements 가 유일한 값을 가짐 elements 가 여러 값을 가질 수 있음 elements 는 단 하나의 값을 가짐 스타일의 분류(classification) 에 사용됨 특정 ele..
[ 프로그래밍 ][ 번역 ] 적절한 주석이란 무엇인가 ​ ​ Typically, comments should be used for three things. 우리는 세 가지 경우에 주석을 사용합니다 ​ ​ First, for a given library, program, or function, comments are best used to describe what the library, program, or function, does. 첫째로, 라이브러리, 프로그램, 함수를 끌어와(혹은 만들어)사용할 때, 그것들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하는 주석입니다 ​ These are typically placed at the top of the file or library, or immediately preceding the function. For example: 라이브..
[code-states][we-win] 16일차 - testbuild, chai, mocha(2) + 반성의 시간 어제 하던 것을 마저 진행 하고 git 에 commit, push 를 날린 뒤 일단은 덮었다 ​ ​ input 받은 것을 분류하는 코드 작성 후 mocha, chai 로 test case 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걸 마무리했는데 'before the final' 이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, 완료하지 못 했다 ​ 거기에, 오늘 추가로 진행한 건 없었다 기존에 짰던 코드들을 psuedo code 에서 조금 더 구체적인 코드로 바꾼 정도, 그냥 아는 것들, 그러니깐 배열이나 문자열 슬라이싱을 조금 유연하게 실제로 이용해 본 정도겠다 ​ 그래서 오늘은 코드에 관해선 쓸 게 없는데, 경험한 것이 많기에 느낀 점에 대해선 쓸 게 참 많다. ​ ​ 1. 나는 문제 해결을 하려는 의지와, 문제 해결 능력이 너무 부족..
05.17. 신문기사 - 미국/중국, 둘 사이에 끼어버린 삼성의 파운드리산업 ​ 기사에 대한 소개와 읽게 된 계기 : 미국과 중국의 사이에서 이로 가도 고민, 저로 가도 고민인 상황에 처해버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상황이 담긴 기사이다. 계기는, 반도체는 한국에서 아주 중요한 산업이기 때문이다. ​ 한국의 코스피 200은 코스피의 80%의 비중을 차지한다. 그리고 그 코스피 200의 33%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경우, 반도체 매출비중이 한 때 80%에 육박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클 뿐만 아니라(해당 근거, 클릭), 그 삼성만큼 반도체로 먹고사는 회사인 SK하이닉스의 비중도 6.5%로 상당히 크다(해당 근거, 클릭) ​ ​ 러프하게 계산해 보아도, 사실상 한국 코스피 200의 40%를, 한국 코스피 전체의 31.5% 를 차지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비중의 산업이다. 그런데, 그 반..